$pos="L";$title="";$txt="";$size="270,285,0";$no="20110207080056266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NH농협 2010/2011 V-리그 올스타전 중계가 동계아시안게임 중계 탓에 예년만 못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이날 경기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치러진 프로배구 올스타전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중계의 영향이 컸다. 2007년에는 3.9%, 2009년에는 3.5%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프로배구 올스타전 역대 최고 시청률(4.0%)을 올리기도 했었다.
시청률은 예년만 못했지만 축제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사상 처음으로 실내체육관이 아닌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날 올스타전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남자부 K-스타(국내올스타팀)와 V-스타(인터내셔널팀), 여자부 K-스타(지난 시즌 1, 4, 5위 팀)와 V-스타(지난 시즌 2, 3위 팀)의 대결 외에도 타 종목 프로스포츠스타와 배구 올드스타 혼합팀 간의 이벤트 매치까지 펼쳐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한 '아사나타-알타미 동계아시안게임' 중계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전성호 기자 spree8@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