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071계약 순매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설 연휴 전 마지막 야간선물 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비교적 큰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야간선물 개장 이래 세번째로 1000계약대의 순매수를 단행,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지난 1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 거래에서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2.35포인트(0.86%) 오른 276.35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선물은 274.15로 개장후 횡보했으나 뉴욕증시 개장 후 급등하며 마감 직전 276.55(고가)까지 올랐다. 저가는 개장 초반에 기록한 273.65였다.
외국인은 1071계약 순매수했다. 연평도 포격이 발생했던 지난해 11월23일 1484계약 이후 최대 순매수였다. 개인이 910계약, 기관이 153계약, 기타법인이 8계약 순매도했다.
7201계약이 거래됐으며 미결제약정은 300계약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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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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