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창조적인 기업가 정신 확산을 통해 창업 활성화를 촉진시킬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이르면 이달 중 출범할 예정이다.
6일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설립에 대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간 상태로 이달 중이나 내달 초 안으로 설립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초대 이사장에는 황철주 벤처기업협회 회장(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 맡을 예정이다. 재단은 기업가 정신에 관한 실태조사와 지수 개발, 성공 창업 사례 발굴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20~30대 젊은층들이 창업을 통해 기술ㆍ지식서비스 분야에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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