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억원 한도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신라저축은행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연 5.21%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각 지점에서만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33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3명을 뽑아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신라저축은행은 지난달에만 두 차례에 걸쳐 정기예금 금리를 올린 바 있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말 상반기 결산 결과 세전 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비중도 1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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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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