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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남성 그룹 엠블랙이 가수 비와 마이클 잭슨의 퍼포먼스를 재현해 화제다.
엠블랙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스타댄스 대격돌’에 출연, 마이클 잭슨과 비의 노래 ‘힙 송’을 재구성했다. 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 등 멤버들은 검은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 하나 된 모습을 선보였다. 다소 고난이도 동작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출연진과 방청객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심사위원진의 평도 그러했다. 홍록기는 “5명의 마이클 잭슨과 비를 보는 듯 했다”며 “최고였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성대현과 김성수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맞대결을 벌인 SS501 출신 박정민은 가수 한그루와 키스 장면을 연출하는 뮤지컬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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