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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2011년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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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2011년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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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이틀간 경기도 안양 본사에서 14개국 16개 해외사무소및 법인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해외사무소별 성과지표(KPI) 달성실적 ▲2011년 KPI 및 중점 추진과제 ▲2011년도 예산 및 인력운용계획 보고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 탐사성공률 제고방안, 공사 전략목표인 'Great KNOC 3020' 달성 후 미래전략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Great KNOC 3020은 2008년 정부의 석유공사 대형화 계획에 맞춰 석유공사가 설정한 전략목표로 2012년까지 일일 생산량 30만배럴, 매장량 20억 배럴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영원 사장은 "적극적인 도전정신으로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전 사무소가 탐사성공률을 획기적으로 제고해 공사의 대형화 및 올해 정부의 자주개발률 13% 달성 목표에 기여하자"고 독려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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