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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사흘만에 상승...英 1.62%↑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1일 유럽증시는 글로벌 경제에 대한 기대감이 이집트 사태에 대한 우려를 누그러뜨렸고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지수 호전 소식에 사흘만에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62% 급등한 5957.82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 30 지수도 1.51% 상승한 7184.27로, 프랑스 CAC 40 지수도 1.68% 뛴 4072.62로 마감했다.


세계 최대 광산그룹인 BHP빌리턴은 2.3%, 리오틴톧 1.9% 상승하는 등 광산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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