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미국 17개 주정부가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소식에 코디에스가 장초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현재 코디에스는 전일대비 330원(3.34%) 오른 1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년 현재 미국에서는 17개주가 전기차 구매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 중이다. 더욱이 매사추세츠와 뉴욕 등 5개주도 전기차 구매자에게 혜택을 주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디에스는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와 전기차 충전기 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정부가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면서 충전 인프라 수요가 증가할 경우 코디에스의 미국 진출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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