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지난 주 '어닝 서프라즈'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뒤 조정을 겪었던 서울반도체가 다시 강세다.
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대비 2.20% 오른 4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39%의 하락률을 기록한데서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고 있는 것.
서울반도체는 지난 27일 큰 폭으로 개선된 4.4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6% 가까이 올랐다. 이번 주 들어 개인의 차익실현으로 하락전환하기도 했으나 발광다이오드(LED) 업종이 바닥을 쳤다는 분석이 우세해 주가가 탄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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