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총괄지휘 위해 단장 직급도 상향 조정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오는 28일부터 중앙119구조대의 명칭이 ‘중앙119구조단’으로 변경된다.
27일 소방방재청은 지난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소방방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에 따라 현 중앙119구조대의 명칭을 바꾼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119구조단장의 직급을 ‘소방준감(3급상당)’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재난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지금까지는 중앙119구조대장의 직급은 일선 소방서장과 동일해 총괄지휘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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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해외 재난시에는 해외긴급구호대장으로 지정돼 국제구호 현장지휘,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직급상향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명칭변경 및 직급 상향조정을 통해 소속단원 전원은 초심으로 돌아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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