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채아-문정희, 평소에도 '푼수자매'

시계아이콘00분 5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한채아-문정희, 평소에도 '푼수자매'
AD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사랑스러운 '푼수자매'로 떠오르는 한채아와 문정희가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KBS 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에서 각각 코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다채로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한채아와 문정희가 최근 '친자매' 인증 샷을 공개한 것.

'사랑을 믿어요'에서 한채아는 철없는 막내 '김명희'를 통통 튀는 팔색조 연기로 펼치고 있으며, 문정희는 권위적인 남편과 세 아들에게 묶여있는 아줌마 '김영희'를 온몸 불사하는 코믹연기로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푼수 자매로서 유쾌한 조화를 이뤄, 그녀들이 등장할 때마다 웃음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처럼 극중 자매인 한채아와 문정희는 실제 촬영 현장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트위터로 서로에 대한 배려와 정이 묻어나는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채아는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lovesunisuni)에 "언닌 망가지는 연기해도 완전 이쁘거든요? 배워야 돼..ㅠㅠ 울 언니는 이 추위에 운동해주시고~~멋져! 멋져! 완전추우니까~감기조심~"등의 글을 문정희에게 남겼다.


이에 문정희는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mariemoon0112)에 "자매는 이러고 놉니다. 참~웃기는 자매 같으니라구~"라는 글과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한채아와 함께 찍은 코믹한 셀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문정희 선배님은 굉장히 유쾌하시고 센스가 넘치셔서 촬영 현장에서 늘 기분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 주신다"며 "더욱이 평소 세심한 부분까지 너무 잘 챙겨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여러분이 영희-명희 자매의 모습을 재미있게 봐주시는 것 같아 연기를 할 때도 굉장히 힘이 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희-명희의 모습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착하디착한 만년교감 김영호(송재호 분)집의 사람들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K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는 주말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한채아-문정희, 평소에도 '푼수자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