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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보금자리 신혼부부 54대 1 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서울 강남과 서초 보금자리주택 지구의 본청약에서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이 모두 마감됐다.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60가구에 대한 신혼부부 특별공급 1순위 본청약 접수 결과 총 3232명이 접수해 평균 53.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구별로는 강남(A2블록) 지구는 24가구에 1684명이 몰려 70.17대 1의 청약율을 나타냈고 서초는 36가구에 43.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1순위에서 신혼부부 물량이 모두 마감됨에 따라 21일 신혼부부 특별공급 2순위는 진행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21일에는 노부모부양(무주택세대주 5년 이상, 청약접수 납입횟수 60회 이상) 및 3자녀(85점 이상) 특별공급만 신청 접수한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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