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과 유럽증시가 동반 하락하면서 코스피200 지수선물도 야간거래에서 278선으로 후퇴했다.
19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 거래에서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1.65포인트(-0.59%) 하락한 278.10으로 거래를 마쳤다.
279.65로 출발 후 옆으로 기는 모습을 보이던 지수선물은 뉴욕증시 개장 후 뚜렷한 하락세를 나타냈다. 278.00(저가)까지 밀린뒤 잠시 반등하는듯 했으나 막판 되밀리며 저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고가는 개장 직후 기록한 279.70이었다.
외국인이 870계약 대규모 순매도했다. 기관도 36계약 매도우위였다. 개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901계약, 5계약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지난달 동시만기 후 가장 많은 5173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도 253계약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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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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