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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지식센터, 재무수익성 집중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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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FO스쿨과 함께 재무수익성 문제와 해결책 제시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아시아경제지식센터가 재무수익성에 대한 이해와 기업성과 향상을 위한 강좌를 개설한다.


아시아경제지식센터와 한국CFO스쿨(www.cfoschool.com)은 다음달 9일 서울 충무로 아시아미디어타워에서 '재무수익성분석 및 향상집중과정'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재무제표와 원가분석을 통한 수익성확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재 한국경영사학회장인 남명수 인하대 교수와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철중 홍익대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최범 아시아경제지식센터 사장은 "최근 금융위기 이후 기업의 핵심과제는 생존과 성장을 위한 재무 수익성 확보와 강화"라며 "재무수익성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마인드를 강화하고 이를 기업성과와 결과로 나타내는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실제로 글로벌 74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들은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답으로 원가절감, 신규시장의 개척, 생산성의 향상 등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시아경제지식센터는 비경상계열 출신 CEO와 임원을 위한 재무리더십 최고위 과정과 재무, 기획직군을 위한 CFO 마스터 클래스와 예비 CFO 과정도 모집 중이다.


▲문의 아시아경제지식센터 (전화 2200-2283).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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