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세 유입에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19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삼성전자는 1만9000원(1.96%) 오른 98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불과 1분전에는 99만원을 찍기도 했다.
모건스탠리와 UBS 창구가 순식간에 매수 상위 창구 1, 2위 오르는 등 외국인들이 급등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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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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