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간 열리는 2011 WKBL 총재배 전국 중고 여자 농구 대회에 포카리스웨트를 협찬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8개의 여고팀과 19개의 여중팀이 참여해 총 83경기를 치르게 되는 전국적 행사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대회 이후 전국 중,고교 여자 농구팀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기능성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대회 협찬 및 설명회 등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카리스웨트는 2008년부터 WKBL(한국여자농구연맹)과 음료 후원계약이 체결된 공식음료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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