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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핸드폰을 통해 내게 사귀자고 말한 걸그룹 멤버들 있다”
김준수는 12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두 번째 뮤지컬 작품을 하게 된 소감과 그간 방송에서 말하지 못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날 김준수는 ‘연예인과 일반인들을 포함해 핸드폰으로 사귀자고 제의 받은 적 있냐’는 뉴스 앵커의 질문에 “사귀자고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고 그런 비슷한 뉘앙스로 내게 제의한 분들이 있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계셨지만 그중 걸그룹 멤버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김준수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어떤 누군가를 좋아해야 된다”며 “누군가가 아무리 날 좋아해 주셔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한편 김준수가 출연하는 글로벌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오는 2월 1일부터 그 막을 열어 3월 19일까지 공연된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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