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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JYJ 김준수가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뮤지컬 제작사 설앤컴퍼니는 "'천국의 눈물' 2차분 티켓이 3분 30초 만에 1만 3천석 전석 매진됐다"며 "5분 만에 매진된 지난 1차분 티켓판매에 이어 또 한번 티켓파워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천국의 눈물'은 베트남 전쟁 속에 피어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장대하게 펼쳐낸 대작이다. 기획 단계서부터 3년 반 준비기간을 갖고 5개국(헝가리, 뉴욕, 캐나다, 체코, 일본)을 방문하는 노력을 쏟아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은 오는 2월 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첫 공연을 연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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