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델타항공이 새해를 맞아 미국행 특별 할인 요금을 선보였다.
하와이 왕복 요금은 52만5040원, 로스앤젤레스·라스베이거스·솔트레이크시티·시애틀은 67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부산에서 뉴욕을 왕복을 할 경우 왕복 항공료는 84만원으로, 서울에서 왕복하는 것보다 15만원 정도 저렴하다.
이번 특별 할인 요금은 11일부터 3월31일까지 여행에 적용된다.
항공권은 델타항공 홈페이지(ko.delta.com)와 예약센터 서울(02-317-5555) 및 부산(051-469-7900) 또는 여행사에서 이달 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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