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델타항공은 내년 하절기 총 17개 도시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에어프랑스-KLM과의 합자회사 설립, 알래스카 항공과의 공동 운항 확대 및 노스웨스트 항공과의 합병에 따른 조치다.
델타항공의 글렌 하인슈타인 노선 계획 및 수익 관리 담당 수석 부사장은 "고객에게 새로운 노선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제휴, 항공기 증편 및 노선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 운항 스케줄에는 전 세계 13여개 도시에 대한 새로운 직항 노선 취항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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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이 내년 여름에 시행하는 신규 및 기존 직항 노선의 확대는 태평양, 대서양 및 아프리카의 세 지역에 집중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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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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