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지만 장중 낙폭을 소폭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역외환율이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3.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80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2.30원보다 0.60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21.00~1126.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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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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