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덕산하이메탈이 외국인이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44분 덕산하이메탈은 전거래일보다 3.60% 오른 2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씨티그룹 창구가 매수 창구 상위에 포진하며 외국인 매수물량 유입이 확대되고 있다.
강정원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몰레드 패널업체와 소재업체에 대한 우선적인 투자가 바람직"하다며 소재업체 최선호주로 덕산하이메탈을 추천했다.
그는 "아몰레드의 성공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은 지난해 4분기 아몰레드패널을 채용한 갤럭시S의 흥행성공으로 일단락됐다"며 "디스플레이산업은 아몰레드쪽으로 방향을 잡았고, 속도는 오히려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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