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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테러범 vs NTS 첩보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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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테러범 vs NTS 첩보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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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김명국 박사를 납치한 손혁(차승원)과 NTS간의 첩보전에 관심이 모아졌다.

4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서 손혁은 김명국 박사를 납치했다. 손혁은 신형 원자로의 핵심 부품인 SNC를 확보, 그에게 신형원자로를 빨리 완성하라고 재촉했다.


김 박사의 납치 상황을 뒤늦게 알아낸 NTS는 모든 정보를 가동해 그를 구출하는데 전력을 쏟는다.

NTS의 수사망이 좁혀지는 가운데 혜인(수애)은 손혁에게 위급한 상황을 전달하려고 했지만, NTS요원들의 시선을 피하기 쉽지 않았다. 다행히 그녀는 도망가는 손혁에게 길을 내주고, 그의 정체를 모르게 했다.


때마침 준호는 당초 NTS가 알고 있던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 김 박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는 정우(정우성)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정우도 혜인에게 권용관(유동근) 국장에게 정보를 전달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전하지 않았다.


준호는 단독으로 테러범의 뒤를 밟았다. 준호는 테러범들과 총격전을 벌였고, 수세에 밀렸지만 정우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정우는 준호 덕분에 테러범들로부터 SNC를 찾아냈다.


권 국장은 아직 테러범들이 누군지 정체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하지만 NTS의 정보가 적에게 흘려나가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챘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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