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29일 뉴욕증시는 일제 상승 개장했다.
시티그룹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금융주가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또한 미국 최대의 위성라디오 방송사인 시리우스 엑스엠(Sirius XM)과 세계 최대 네트워크 시스템 기업인 시스코시스템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활발한 주식 거래도 이를 도왔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31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9.56포인트(0.2%) 상승한 1만1595.10을 기록중이다. S&P500지수는 1.96포인트(0.2%) 오른 1260.47을, 나스닥 지수는 4.63포인트(0.2%) 상승한 2667.51을 나타내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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