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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이 29일 '대우건설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임직원들의 성금을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의 허기복 목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8년부터 매달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총 64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일산홀트복지타운, 시립평화로운집, 밥상공동체-연탄은행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전달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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