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企대상]가우스, 대기업 공장자동화 파트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中企대상]가우스, 대기업 공장자동화 파트너
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가우스(대표 김영원)는 공장자동화제어시스템(PLC, HMI, CNC) 설계ㆍ개발, 현장설치, 시운전ㆍ유지관리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세계적인 전기ㆍ전자기기 제조 기업인 독일의 지멘스(SIEMENS)사와 기술 제휴는 물론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과의 거래를 통해 올해 매출 5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8년 28억원, 지난해 45억원 등 매년 매출 성장세를 기록중이다.

2000년 1월 대진하이테크로 출발한 이 업체는 2003년 상호를 주식회사 가우스로 변경했다. 공장자동화 제어시스템(PLC) 설계와 지멘스 CNC를 기반으로 해 독자적인 HMI시스템을 개발, 현장 자동화 시스템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업체로 거듭났다.


특히 엔지니어링 사업의 핵심 역량인 기술력 강화를 위해 고급 인력 양성, 선진 업체와의 기술협력, 신기술 개발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中企대상]가우스, 대기업 공장자동화 파트너

프로젝트의 연구개발 통합설계 자동화시스템 구축과 지식관리를 통한 기술우위 기업 경영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2005년 ISO9001 국제품질시스템 인증, 지난해 ISO14001 국제환경시스템 인증을 취득해 선진화된 품질환경 경영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다는 평가다.


더불어 공장자동화 제어시스템 사업을 기본으로 한 LED 관련 응용제품을 설계ㆍ개발, 판매해 신자유 경쟁에서의 국내 및 세계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목표다.


김영원 대표는 "향후 보다 나은 기술의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식 선진화와 글로벌경영 신사업의 다변화로 급변하는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고품질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더 강화해 세계 경제와 국가 경쟁력에 일익을 담당하는 선진화된 기술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