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성남일화가 지난 22일 U12팀을 창단해 유소년축구시스템을 완성했다.";$size="550,392,0";$no="20101229073207396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성남일화축구단(이하 성남)이 12세 이하 팀을 창단, 유소년 시스템을 완성했다.
성남은 지난 22일 오후3시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12팀 창단식에 박규남 단장과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와 지역 축구계 및 성남시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규남 단장은 "“운동은 물론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고, 이재명 성남 시장은 “성남 일화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고 FIFA클럽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해 성남의 위상을 높인 것처럼 여러분도 잘 성장해서 한국과 성남의 이름을 빛내주기를 기대한다”는 축하 메시지지를 전했다.
성남 일화 U12팀은 임화랑(성남제일초 5학년) 선수를 비롯해 22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구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허정재 감독과 3명의 코칭 스태프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게 된다.
이로써 성남은 기존 풍생중(U15), 풍생고(U18)에 이어 U12세 팀까지 구단에서 직접 관리, 운영하며 체계적으로 유망주들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성남 U12팀은 올 겨울 경주에서 동계훈련을 가진 뒤 내년 3월부터 대한축구협회 권역별 리그등을 비롯해 각종 대회에 성남 일화의 이름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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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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