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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제이튠엔터,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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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제이튠엔터가 전날에 이어 28일에도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 2000원대를 돌파했다.


오전 9시6분 현재 제이튠엔터는 전거래일대비 14.89% 급등한 2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도 제이튠엔터는 14.84%의 급등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제이튠엔터의 유상증자에 박진영과 JYP엔터가 참여, 최대주주 자리에 오르기로 하면서 나타난 결과다. 이로 인해 제이튠의 경영난을 개선할 여지가 커진 것은 물론 JYP의 우회상장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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