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예당컴퍼니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자회사 테라리소스가 생산정에서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예당은 전일대비 14.92%(117원) 급등한 901원을 기록하고 있다.
예당이 24.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테라리소스는 이날 러시아 빈카사의 생산정에서 원유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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