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대신증권은 24일 GS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18.0% 상향조정한 13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조윤호 애널리스트는 “GS건설은 내년 15.0%, 19.4%의 견고한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해외부문 신규 수주 비중이 50%선에 육박하면서 국내 주택 부문으로 인한 할인 요인이 감소하고 있다고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이미 확보된 해외부문 수주 물량과 국내 인천조력발전 등으로 신규수주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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