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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양매직(대표 염용운)은 서울 남대문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핑크리본 에디션이라는 식기세척기를 개발해 판매한 매출액의 일부를 모아 마련했다. 동양매직은 올해 3월부터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약정을 하고 여성의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 리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송병길 상품기획팀장은 "주 고객인 여성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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