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지난 2001년 6월 나란히 KT에서 분사된 케이티스와 KTcs 가 이틀째 동반 급등세다.
23일 오전 케이티스는 전일보다 12.72%까지 오르며 39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케이티스는 상한가로 마감했었다.
케이티스는 상장 첫 날 공모가 2700원에 비해 8.15%높은 292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가 9.76% 급락했지만 지난 20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초가를 넘어섰다.
KTcs도 7.31%까지 오르며 2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두회사는 114 번호안내 서비스와 컨택서비스 사업, KT의 유ㆍ무선통신상품 관련 유통사업 등 유사한 사업구조를 갖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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