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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Plus]하나마이크론, 주당 200원 현금배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인 하나마이크론(대표 최창호)이 3년 만에 주당 배당금이 대폭 상승된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마이크론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해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21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 시가배당률은 1.94%이며 배당주식수는 자사주 22만3049주를 제외한 1629만8410주다. 전체 배당금액은 약 33억원으로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 이다.


하나마이크론의 관계자는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주당 배당금을 대폭 인상했다”며 “내년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재의 배당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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