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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이 꾸준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괜찮아 아빠딸' 시청률은 7.6%(전국)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8.7%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기환(박인환 분)이 갑작스럽게 병상에 누운 후 크게 흔들렸던 가족이 조금씩 현실에 순응하며 일어서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드라마 중간중간 프랑스의 유명 샹송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라 비 앙 로즈'(장미빛 인생)가 흘러 나와 극의 분위기를 살렸다.
'괜찮아 아빠딸'은 최근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지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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