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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라공조는 21일 회장 조직을 신설하고 신영주 대표이사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 회장은 성동고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0년 현대양행에 입사, 금성전선 부공장장, 만도기계 평택공장장을 거쳤고, 한라공조에서 상무, 전무, 부사장을 역임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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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기자
입력2010.12.22 06:31
신 회장은 성동고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0년 현대양행에 입사, 금성전선 부공장장, 만도기계 평택공장장을 거쳤고, 한라공조에서 상무, 전무, 부사장을 역임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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