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LG전자는 연말연시, 졸업·입학 등 PC 최대 성수기를 겨냥한 '2011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달 27일부터 3월 말까지 노트북, 데스크톱PC, 모니터 등 해당 모델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엑스노트 A510·R590시리즈' 등 3D노트북 구입시 노트북 전용 가방을 비롯해 LG프린터 복합기·외장하드(320GB)·2.1채널 스피커 중 하나를 제공한다.
또 데스크톱 PC '엑스피온 A50·S50시리즈'를 구입하면 2채널 스피커를 기본 제공하며, 추가 선물로 LG프린터·외장하드 중 택일해 제공한다.
이밖에 MX2762·MX278, MX2362·MX238 등 TV모니터 구입 고객 대상으로 8GB USB 메모리를 증정한다.
이태권 LG전자 한국HE 마케팅팀장은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PC브랜드 중 가장 먼저 본격적인 아카데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평소 갖고 싶던 IT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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