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GS칼텍스, 환경부 손잡고 생태관광 바우처 사업 지원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내년부터 GS칼텍스(주)가 환경부의 생태관광 바우처 사업에 4억원을 지원한다.


2009년부터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기업의 후원을 받아 장애자, 사회복지시설 아동, 저소득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생태관광을 제공하는 ‘생태관광 바우처(voucher) 제도’를 운영해왔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 GS칼텍스(주)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사회공헌사업 양해각서(MOU)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낸탈 호텔에서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부터 2년간 GS칼텍스(주)가 4억원의 생태관광 후원증서(voucher)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기탁하면 환경부는 약 2만명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무료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생태관광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이나 단체는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생태관광 바우처를 신청하면 국립공원심의위원회는 이를 심사해 연계 프로그램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