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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공인회계사 시험에 정부회계 반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내후년부터 공인회계사 시험에 정부회계 내용이 반영된다.


금융위원회·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금융감독원 등 당국은 2012년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 정부회계 내용을 반영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초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 및 시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내후년부터 공인회계사 시험에 정부회계(국가 및 지방자치단체회계) 관련 내용을 반영키로 결정했다.


다만 수험생 부담 등을 고려해 정부회계 내용은 2012년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회계학 과목의 10% 내외로 출제할 예정이다.


당국은 정부회계의 출제 시기 및 비중·범위 등 관련 내용을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 및 정책 안내메일을 통해 수험생 등에게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 대학 및 평생교육진흥원 등 회계 관련 교육기관에 공문 등을 통해 정부회계 출제 방안을 공지할 계획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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