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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레스토랑, 아무리 바빠도 팬서비스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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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레스토랑, 아무리 바빠도 팬서비스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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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영웅호걸' 레스토랑에서 바쁜 와중에도 친절한 팬서비스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코너 '영웅호걸'에서는 돈가스vs스파게티의 일일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정신없이 오전 영업을 끝낸 '영웅호걸' 멤버들은 모두가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하지만 곧 시작할 오후 영업에 힘을 내야만 했다. 오후 영업 시작 후, 지원 온 요리사들로 인해 보다 편안하고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영웅호걸' 멤버들을 보기 위해 온 팬들로 인해 또 다시 정신이 없어졌다.

서빙하기도 바쁜 시간이었지만 멤버들은 레스토랑을 찾은 손님들과 사진 찍기는 기본, 전화통화에 사인까지 정성을 다 한 팬서비스로 화답했다.


특히 최근 삼촌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아이유는 주문 받으러 가는 길에 사진 찍고 음식을 서빙하다 말고 전화통화를 하고 주방까지 온 팬을 위해 기타에 사인을 하며 모범생 이미지에 걸 맞는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레스토랑에는 정준하, 이무송, 마이티마우스 상추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찾아 음식 값 외에도 마음을 담은 성금으로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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