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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김지훈, 2년 6개월 만에 이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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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김지훈, 2년 6개월 만에 이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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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김지훈이 짧았던 결혼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지훈은 최근 가정법원에 아내 이모씨와 합의이혼 서류를 제출, 결혼 2년 6개월만에 이혼했다.


지난 200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해까지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함께 출연하는 등 부부애를 과시했지만, 지난해 7월 김지훈이 엑스터시 투약 혐의로 입건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지훈은 지난 2007년 태어난 아들을 찾아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복귀작으로 알려졌던 뮤지컬 '코로네이션볼' 출연도 사실상 무산됐다.


한편 지난 1994년 투투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지훈은 그동안 다양한 연예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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