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한국거래소는 대정화금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상장일인 오는 20일 부터 시작한다.
시약, 원료의약품 제조업체인 대정화금은 지난 1986년 11월 설립됐다. 송기섭 대표가 33.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외 9명의 주요주주가 55.8%의 지분을 갖고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액 372억원, 순이익 4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212억원이며 공모가는 9200원(액면가 500원)이다. 대표주관사는 HMC투자증권.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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