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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국인 나홀로 매수..보합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16일 코스닥지수는 차익실현에 나선 개인과 일주일 넘게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인 외국인 사이에서 혼조 양상이다.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01% 오른 514.74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억, 2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이 16억원의 순매수세를 기록,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업종지수는 혼조세다. 섬유의류(-0.89%), 통신서비스(-0.4%)를 비롯해 운송(-0.13%), 유통(-0.1%) 업종 등이 약보합세에 거래되고 있고 소프트웨어(+1.10%), 화학(+0.49%) 업종 등은 오름세다.


우원개발이 101억 규모의 토목공사 체결 소식으로 상한가로 치솟았고 전날 중국의 희토류 수출 관세 인상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던 3노드디지탈도 이틀째 강세다. 반면 엔티피아와 리홈 등은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은 0.14% 내린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0.82% 오르며 6거래일 연속 상승 추이를 이어오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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