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전자 노트북 브랜드 삼성센스는 그간 발빠른 신기술 도입과 디자인 혁신으로 노트북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해왔다.
삼성센스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이동성을 갖춘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넷북에서 프리미엄 노트북에 이르기까지 노트북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노트북 '삼성센스 SF시리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노트북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제품이다.
삼성센스 SF310·410·510은 고광택 아이보리 색상의 외관에 블랙 내부 색상이 조화를 이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유선형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까지 겸비한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인텔의 최신 i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엔비디아의 최신 하이브리드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일반 업무를 비롯해 최신 게임과 HD 영상을 감상하기에 무리가 없다.
삼성전자의 배터리 최적화 기술에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 최대 7.5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광학 드라이브(ODD)를 내장했음에도 두께가 얇고, 무게는 2kg 정도로 가벼워 이동성과 휴대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아울러 노트북 SF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패스트 스타트(Fast Start) 기능을 탑재했다. 제품을 덮는 순간 슬립모드로 들어가면서 자동으로 현재 상태를 저장하고, 재시작하는데 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쉽고 편리한 무선 콘텐츠 고유 기술인 '올쉐어'와 '이지 파일 쉐어' 기능도 탑재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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