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6인조 신인 걸그룹 달샤벳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달샤벳은 지난 13일 경기도 모 셋트장에서 데뷔 음반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뮤직비디오 조소영 감독은 "타이틀곡인 '수파 두파 디바'의 사랑스럽고 생기 발랄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뮤비 보다는 공연 무대등에서 이용되는 이동 세트를 활용해 마치 뮤지컬 무대같은 생생함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하룻밤을 꼬박 새며 총30시간 이상의 촬영 강행군에도 달샤벳 멤버들이 생애 첫 뮤비 촬영이라 그런지 지치지 않고 연신 화이팅을 외치며 촬영에 임해줘 별 문제없이 즐겁게 촬영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듀서 이트라이브의 제작 참여로 데뷔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달샤벳의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의 뮤직비디오는 내년 1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