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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조여정 박재정이 '타누키 돈부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최근 일본식 덮밥 전문점 '타누키 돈부리'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조여정 박재정이 '타누키 돈부리' 광고 모델로 선정돼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누키 돈부리'는 일본식 라면 덮밥 전문 업체다.
조여정 측은 "빠르면 20일 조여정과 박재정이 참여하는 '타누키 돈부리'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콘셉트는 연인 콘셉트로 음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화면에 담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후 이야기 엔터테인먼트와 '타누키 돈부리' 측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이윤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타누키 돈부리의 이승철 대표는 "1년 가까이 연구한 끝에 맛과 운영 노하우를 시스템화 할 수 있었다. 대중들에게 이미 친근한 조여정, 박재정과 함께 체계적이고 획기적인 마케팅을 통해 돈부리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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