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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굴리기]ELS로 안정성·수익성 두마리 토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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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굴리기 안전+수익 투자상품은 

종합주가지수 2000포인트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1년 전 예치해 만기가 되는 예금으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느냐를 놓고 고민이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금 상품에만 묻어놓자니 증권가에서 바라보는 내년 시장이 장밋빛이다. 그렇다고 손실 위험이 있는 직접투자에 올인하는 것도 썩 내키지 않는다. 한 해 동안 열심히 투자한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면서도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최적의 결과를 도모해 봄이 어떨까.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지난해 말 5%대 정기예금에 1억원을 가입했던 박모 씨(55). 1년만기가 다가오면서 그에겐 고민이 생겼다. 정기예금은 금리가 3%대 중반으로 추락해 실질적인 '마이너스 금리'가 됐기 때문이다. 연말이면 쏟아져 나오던 특판예금 출시 소식도 잠잠하다.


전문가들은 이런 고민을 갖고있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똑똑한 상품인 ELS와 ELD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주가지수연계증권(ELS, Equity Linked Securites)은 주가지수나 특정 종목의 특정 시점 주가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파생상품의 일종이다. 보통 원금 보존을 추구하거나 일정한 수준까지 손실이 제한된다. 이 때문에 주식투자를 겁내는 중간 성향 투자자들의 대안 상품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LS는 ELD와 달리 상품에 따라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지만 금융위기 이전의 ELS와 달리 최근 원금손실의 가능성은 크게 줄이고 이익실현의 기회는 늘린 구조를 가진 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가입시에는 ELS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자산의 향후 주가전망을 전문가와 상의해 이해한 뒤 가입해야 한다.


현재 동양종금증권은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차이나기업지수(HSCEI), 삼성전자, 신세계, KT, 포스코, 우리투자증권, 두산 등을 기초자산으로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춘 ELS를 공모하고 있으며, IBK투자증권도 포스코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ELS를 공모하고 있다. 이 상품은 3년 만기에 최고 51%(연 17%) 수익을 지급한다.


ELS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가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라면 ELS를 집중 소개하는 투자설명회에 참석해 보는 것도 좋다.


대신증권은 오는 14일 전국 116개 영업점에서 동시에 '2011년 주식시장 전망 및 저금리시대의 투자대안'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 동시설명회는 내년도 주식시장을 전망하고,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 상품인 ELS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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