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허청, ‘2010년 심사명장’ 5명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특허 및 상표 심사분야 성과우수 심사관…신재식·박균성·조성호·윤세원·오제욱

특허청, ‘2010년 심사명장’ 5명 선정 신재식 심사관
AD

특허청, ‘2010년 심사명장’ 5명 선정 박균성 심사관

특허청, ‘2010년 심사명장’ 5명 선정 조성호 심사관

특허청, ‘2010년 심사명장’ 5명 선정 윤세원 심사관

특허청, ‘2010년 심사명장’ 5명 선정 오제욱 심사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2010년 특허청 심사명장(明匠)’ 5명이 뽑혔다.

특허청은 13일 특허 및 상표 심사분야의 우수 심사관 5명을 ‘2010년 심사명장’으로 선정, 시상했다.


초대 명장으로 뽑힌 사람은 ▲상표·디자인분야 신재식 ▲기계금속건설분야 박균성 ▲화학생명공학분야 조성호 ▲전기전자분야 윤세원 ▲정보통신분야 오제욱 심사관이다.


신재식 심사관은 심사경력 7년으로 지금까지 1만6797건을 심사했고 올 상반기 심사평가 때 우수심사관으로 뽑혔다.


박균성 심사관은 심사경력 12년이며 2633건을 심사했고 올 상반기 심사평가에서 우수심사관으로 선정됐다.


조성호 심사관은 심사경력 11년, 총 3224건 심사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심사평가 때 우수심사관이 됐다.


윤세원 심사관은 심사경력 12년이며 3791건을 심사했다. 올 상반기 심사평가에서 우수심사관으로 뽑혔다.


오제욱 심사관은 심사경력 12년으로 3648건을 심사했다. 2000년 하반기 심사평가에서 우수심사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들에겐 명장인증서, 명패, 포상금이 주어진다. 또 특허청홈페이지에 신설되는 ‘심사관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도 올라간다.


☞심사명장(明匠, Maestro)이란?
특허청이 기관대표업무인 심사업무에 대한 심사관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들여온 제도다.


심사성과가 뛰어난 심사관을 해마다 뽑아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명장은 특허청이 정한 자격기준을 만족하는 심사관 중 엄격한 심의를 거쳐 분야별로 1명씩 선정된다.


심사경력 7년 이상의 책임급 이상 심사관 중 재직기간 동안 심사누적실적 분야별 상위 30% 이내 및 최근 2년간 심사평가 결과 분야별 상위 30% 이내에 들어가야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