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일본 완구업체 타카라토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한국 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 간 파트너십 관계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양사는 독점 유통권 부여 등 관계 강화 방안을 내년 3월31일까지 논의, 완료한다. 시행은 내년 4월1일부터다.
손오공 관계자는 “‘토미카 시리즈’, ‘제니’, ‘리카’, ‘초록큐’ 등 타카라토미가 취급하는 모든 완구제품을 독점으로 유통하게 되는 것”이라며 “연간 15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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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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