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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태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안정적' 상향(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9일 태국에 대한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S&P는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태국 경제 및 정부의 재정 상태가 타격을 받고 있지 않다"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A-/A-2`, 외화 표시 채권 신용등급은 ‘BBB+/A-2’이다.


지난 10월 또 다른 신평사 무디스도 태국에 대한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무디스는 태국 정부의 재정 상태 개선을 신용등급 전망 상향 이유로 꼽았다.




박선미 기자 psm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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