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전자, 아프리카서 찾아가는 AS버스 운행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LG전자가 서비스 인프라가 취약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찾아가는 사후서비스(AS)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중순 케냐를 시작으로 나이지리아, 알제리, 이집트, 요르단 등 아프리카 주요 5개 국가에서 이동 서비스센터인 '케어 앤 딜라이트(Care & Delight)' 버스를 운영한다.

LG전자는 '케어 앤 딜라이트' 버스를 운영, 서비스센터를 찾기 힘든 고객을 직접 찾아 다니며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시킬 계획이다.


버스 내부는 휴대폰과 TV 등을 수리할 수 있는 공간과 고객이 대기하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고객대기 공간에는 최첨단 3D TV 등 첨단제품을 설치했다.


또 냉장고와 세탁기 등 대형가전의 경우 대형천막 장비를 펼쳐 버스 외부에서 수리한다. 버스 외부는 눈길을 끌 수 있는 친밀한 LG 브랜드와 제품의 광고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기완 중아지역대표(부사장)는 "케어 앤 딜라이트 버스는 아프리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LG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